오늘 진짜 한판 뜰 뻔했다
영화마을...덤벼라 다 덤벼!!!
-ㅅ-
영화마을에서 문자가 한 통 왔다.
"영화마을입니다.반납되지않은 책이두권있습니다."<-비슷한 내용으로...-ㅅ-;
어쨌거나
오늘 새벽 6시 30분까지 어글리한 베티양을 watch 했으므로
나는 1시까지 늘어지게 잤다
낮에 일어나보니 문자라곤 한통
그것도 이런 기분나쁜..-_-
그래서 바로 call, call, call.
"여보세요-.-"
"네 영화마을입니다"
"책 안갖다줬다그래서 전화했는데요"
"네 성함이?"
"xxx요-_-"
"@(!%*#&(주변이시끄러운듯)"
"-.-"
"네 반납하지 않으신 책은 하라주쿠 밤비나 1,2권 인데요(제목 민망하구리..=_=ㅋㅋ)"
"갖다 줬는데요"
"근데 책이 없거든요??"
"그때 책 다 세고 갖다 드렸는데요"
"네 그럼 확인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네"
"저$%^&*(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뚝
하고 끊어버렸당 내가 푸힛
그랬는데 10분정도 뒤에 다시 걸려오더라 ㅡ.ㅡ
"여보세요?"
"네 제가 책을 4번이나 찾아봤는데도 없거든요?"
"어쩌라구요"
"아뇨, 책이 없으니까 찾아보시라구요."
"찾아봤는데도 없다는거잖아요."
"다시 찾아보시라고요."
"찾아보고 전화한거잖아요. 그때 갯수 맞춰서 갖다드렸거든요."
"근데 저희한테 책이 없어요."
"어쩌라구요그럼?"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에요,네?"
"아니,어쩌라구요,그럼."
"저희도 책을 더 찾아 볼테니까, 이게 제가 한게 아니고 다른 알바가 책을 반납처리 한거거든요(책임전가?)."
"-_-"
"그러니까 xxx학생(-_-엿먹어라)도 책을 더 찾아보세"
"네"
뚝
하하하하-_- 난 싸가지 대마녀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낮에 영화마을에 갔다.
그랬는데도 책이 없다고 다시 찾아보라더라.
그리고 오후에 다시 걸려온 전화.
"여기 영화마을인데요."
-.- 남자알바생. 착했다.ㅋㅋㅋㅋ
"네-_-"
"저기, 책을 찾아서 전화드리는 건데요."
"네-_-"
"정말 죄송합니다."
"-_-"
"정말로 죄송합니다"
"네-_-"
뚝
재수없는 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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